도쿄워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당근마켓 - 메르카리 メルカリ / 지모티 ジモティ 02 - 지모티 일본의 중고거래 어플 메루카리 / 지모티 전 포스팅에서는 메루 카리 メルカリ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메루 카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일본의 당근마켓 - 메루카리 メルカリ / 지모티 ジモティ 01 - 메루카리 / 메르카리 초대코드 ZBXJ 일본의 중고거래 어플 메루카리 / 지모티 한국에도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어플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중고거래어플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제일 seeneeintheworld.tistory.com 지모티 메루카리가 일본의 중고나라였다면 지모티의 경우 일본의 당근마켓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판매보다는 무료 나눔이 주를 이룹니다. 지금부터 지모티의 장점 및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모티의 장점 무료나눔 가.. 더보기 [일본 도쿄] 집 구하기 02- 도쿄 살기 좋은 동네 추천 - 도쿄 코쿠분지 / 무사시노미술대학 자취 / JR추오선 무사시노미술대학생의 자취방은 코쿠분지시 코쿠분지 두번째 동네로 코쿠분지시입니다. 도쿄에는 23구 뿐만아니라 서도쿄라고 불리는 23구 이외의 시들이 존재합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키치죠지도 23구가 아닌 무사시노시에 위치해있죠. 바쁘신 분들은 맨 끝에 요약 있습니다. 그 중에서 JR추오선 급행역 중 가장 월세가 저렴한 지역인 코쿠분지시를 소개합니다. 들어보지 못한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무사시노미술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분들이 자취 성지이죠. (버스, 전철로 대학교까지 통학가능, 코다이라시도 괜찮습니다) 그로인해 월세가 비교적 저렴하고 인터넷이 무료인 건물들이 꽤 많다는게 장점입니다. 잘 알려져있는 도시는 아니지만 세이부 코쿠분지선, JR추오선이 지나는 역인 만큼 역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입점해 있습니.. 더보기 [ 일본 도쿄 ] 집 구하기 02- 도쿄 살기 좋은 동네 추천 - 네리마구 / 도쿄 23구 / 이케부쿠로 근교 / 워홀 동네 / 처음 도쿄에 정착하려 했을때 어디가 좋을지 몰라 한참을 고민했어요. 네이버에 검색하니 살기좋은동네 랭킹은 비싼 동네라 예산이 가볍게 초과됩니다. 그렇다고 번화가에서 떨어진 곳에 살자니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교통비 폭탄맞을까, 번거롭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일본에 살면서 보다 집값이 비교적 저렴하고 살기 좋다고 생각한 동네를 소개합니다. 요약은 글 마지막에 네리마구와 이타바시구 이케부쿠로와 접근성이 좋은 동네 세이부 이케부쿠로선과 유락초선, 오오에도선이 지납니다.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은 후쿠토신선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시간만 잘 맞추신다면 한방에 요코하마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지만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같은경우 배차간격이 다소 긴편입니다. 추천은 후지미다이, 사쿠라다이, 나카무라바시 네리마구는 .. 더보기 키치죠지 맛집 / 일본 함바그 맛집 / 히키니꾸토코메 挽肉と米 본점 이렇게 까지 함바그를 먹어야 하나 했습니다. 친구와 키치죠지에 가기로하고 점심먹을 곳을 탐색합니다. 구글맵 보다 얻어걸린 함바그 가게. 挽肉と米 직역하면 다진고기와 쌀 구글 리뷰를 보니 꽤나 유명한 곳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일본스럽습니다. 인터넷예약이나 전화예약은 일체 받지 않고 아침 9시부터 나눠주는 번호표를 받아 예약해야합니다. 함바그 스테이크를 이렇게 까지 먹어야하나 하는 마음과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스나 하는 마음이 충돌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3대 욕구에 늘 패배하고 말지요. 정기권도 있겠다 집도 가까우니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욕으로 귀찮음을 이기고 키치죠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한산함. 너무 빨리 나온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게 앞에 이르렀을 때 깨달았습니다... 더보기 도쿄 시부야 킷사텐 [ 차테이 하토우 茶亭羽當 ] 시부야에 오면 꼭 들르는 곳. 그 두번째는 킷사텐 [차테이 하토우 茶亭羽當]. 저번에 소개했던 콘콤부르와 도보 3분거리. 디저트 먹으러 가기 딱 좋습니다. 그렇게 웨이팅이 길지 않은 편입니다. 평일에는 기다려 본 적이 없네요. 외관입니다. 문앞부터 킷사텐 그 자체. 들어가서 자리에 앉습니다. 혼자왔을때는 카운터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친구와 함께이기 때문에 카운터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습니다. 카운터 쪽에 보면 커피잔들이 많이 놓여있어서 갈때 마다 오늘은 무슨 잔이 나올까 기대도 됩니다. 보기만해도 어지러운 필기체 가타카나 메뉴입니다. 처음엔 읽는 것만 5분이 넘게 걸렸었어요. 간략하게 윗줄은 커피 아랫줄은 베버리지입니다. 베버지리 메뉴는 홍차,쥬스로 나눠지네요 커피메뉴 오른쪽은 핸드드립커피 종류 왼.. 더보기 도쿄 시부야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콘콤부르 concombre] コンコンブルは オニオングラタンスープ 오랜만에 시부야에서 약속입니다. 시부야라면 저는 꼭 들르는 곳이 2군데 있어요. 그 중 한군데가 프랑스 가정식 요리점. 콘콤브루입니다 프랑스어로는 concombre, 일어로는 コンコンブル。 www.lcn-g.com レ・クリスタリーヌグループ www.lcn-g.com 4년전 도쿄에 여행왔을때 먹고 반해서 시부야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되었어요. 제일 유명한 메뉴는 어니언 그라탕 스프입니다. 일본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을 정도로 맛있다고 유명해요.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 오노상이 먹던 그라탕스프. 평일 런치 시간에도 항상 1~2팀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작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외관만 보면 프랑스 카페같은 느낌. 입구에 쓰여있는 메뉴..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일본-도쿄 ] 집 구하기 01 - 쉐어하우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일본은 월세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전세도 없고 월세에 초기 비용은 왜 그렇게나 비싼지. 더군다나 일본엔 기본 원룸에는 “풀옵션”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레오팔레스가 아니라면 백색가전도 전부 사야 한다. 그렇다고 레오팔레스로 가자니 또 비싸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쉐어하우스. 나는 집을 구하기 전까지 호스텔에서 생활했고, 쉐어하우스 생활을 거쳐 원룸으로 옮겨갔다. 비싼 초기 비용을 마다하고 자취를 시작한 이유는 쉐어하우스의 어마어마한 단점들. 최고 장점인 저렴한 비용을 뛰어넘는 단점들을 소개한다 (쉐어하우스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글이 다소 비판적일 수 있습니다.) 쉐어하우스 업체 선정 네이버나 구글에 일본 쉐어하우스라고 검색만 하면 쉐어하우스 업체가 한 바가지다. 크로스 하우스, 오크하우스,.. 더보기 [도쿄일상]토요스시장 / 바베큐 / 일본일상 / 도쿄 / 토요스 얼어죽을지도 모르지만 한겨울에 바베큐를 해보자 갑자기 바베큐가 하고싶어서 친구들에게 연락. 과연 한겨울에 바베큐에 동참해줄까 했지만 다들 시간이 맞아서 함께 가기로. 토요스에 있는 바베큐장 당첨 https://digiq.jp/bbq/gotobbq/ 【GoTo BBQ】50%オトクなバス送迎付プラン | THE BBQ BEACH in TOYOSU どこよりも安く!どこよりもオトクに!! 関東でGoTo BBQができるのはTHE BBQ BEACH in TOYOSUだけ35%OFF+地域共通クーポン15%相当+送迎付きのお得なプラン! digiq.jp 현재 Go to BBQ라는 이름으로 50%할인중이네요. 여러가지 타입의 좌석을 고를수있는데 (캐주얼,디럭스,럭셔리타입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도 많고, 추운게 싫어서 디럭스 존으로.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