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근교

도쿄 근교여행 - 시즈오카현 가성비 료칸 히노데야(日の出屋) 호화롭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정다운 숙소 이즈코겐은 아주 작은 소도시입니다. 그래서 호텔보다는 민박 형태의 료칸이 많습니다. 사실 친구나 저나 숙박에 그렇게 큰돈을 쓰지 않는 타입 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렴한 료칸을 골랐습니다. 1박에 10만 원 정도였습니다. (일인당 예산 5~7만 원) 伊豆高原・日の出屋 (히노데야) https://hinodeya.net/ 伊豆高原・日の出屋 | 伊豆高原駅から徒歩5分 Tripadvisor『外国人に人気の日本の旅館』2年連続日本1位に選ばれました!| 伊東・伊豆高原で1937年創業の老舗旅館「日の出屋旅館」はリーズナブルな料金設定と豊富なサービスで大変 hinodeya.net 주소 : 〒413-0232 静岡県伊東市八幡野1189−19 무료 송영 조식 포함 (석식 별도 웬만하면 추가하세요. 시골이.. 더보기
도쿄 근교여행 - 시즈오카현 이즈코겐 맛집 만보정(萬望亭- 만보테이) 추천 메뉴는 금눈돔 솥밥 (金の石焼丼) 약 3시간에 걸쳐서 전철여행을 하고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점심이 꽤나 늦어서 브레이크 타임에 걸린 우리…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伊豆高原 和食処 萬望亭 伊豆高原 和食処 萬望亭 · 日本、〒413-0232 静岡県伊東市八幡野539−20 ★★★★☆ · 和食店 maps.google.com 메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www.manboutei.com/menu/ozen お膳料理 | 伊豆高原の和食処萬望亭 伊豆ジオパークの鮮はグルメな和食処伊豆高原処萬望亭で www.manboutei.com 만보정의 외관입니다. 날씨 보십시오. 을씨년이 따로 없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꽤나 큰 식당이라고 느껴졌는데 .. 더보기
도쿄 근교여행 - 그린카(グリーン車) 타고 시즈오카현 이토(伊東)가기 여름입니다! 저는 여름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여름은 그냥 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쿠버 다이빙을 참 좋아합니다. 도쿄 근교에 스쿠버 다이빙하러 갔다 왔습니다. 시즈오카현 이토시에 위치한 이즈코겐(伊豆高原)에 다녀왔습니다. 이즈코겐은 온천으로 유명한 아타미를 조금 더 지나있는 도시입니다. 도쿄에서 신칸센이나 JR토카이도혼센(JR東海道本線)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도쿄역 기준으로 신칸센으로는 2시간, JR선으로는 3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한 시간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가격은 두배 정도 차이가 나서 그냥 JR선의 그린카석을 타고 가기로 결정!! グリーン車(그린카)란? 그린카석은 전철의 지정석 칸입니다. 보통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700~1000엔의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더보기
[일본 카나가와] 도쿄근교 / 아이스크림 plenty’s 플렌티즈 / 카나가와 / 치가사키 / 내돈내산 치가사키의 아이스크림 전문점 Plenty’s 치가사키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집. 사잔비치에서 걸어가면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플렌티즈는 치가사키가 본점이고 신주쿠, 후지사와등에 여러지점이 있습니다. 지점마다 주력 메뉴가 다른 것도 플렌티즈의 특징입니다. 후지사와 지점에서는 크레이프를 중점으로 영업중이네요! 웹사이트 보시고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이트 주소는 글 중간에 첨부해 놓겠습니다. 입구가 보이기 전부터 귀엽게 칠해놓은 벽화가 보입니다. 벽화가 보이는 코너를 돌면 플렌티즈의 입구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엔 귀여운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귀엽네요. 특히 저 아이스크림 모양 가랜드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앞에보이는 게임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내.. 더보기
[ 일본 도쿄 ] 집 구하기 02- 도쿄 살기 좋은 동네 추천 - 우라야스 / 도쿄 근교 / 치바 마지막으로 도쿄는 아니더라도 도쿄 근교에 위치한 치바현의 우라야스시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도쿄와 가깝고 도쿄와 같은 월세로 더 좋은 컨디션의 방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변에 편의시설, 대형할인마트, 공원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치바현 우라야스시 치바현이지만 도쿄와 한 정거장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치바현의 우라야스시 입니다. 치바지만 도쿄와 전철로 한 정거장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도쿄 도심과의 거리가 정말 가깝습니다. 도심과 가까운 걸로만 따지면 코쿠분지시보다 도심에 가깝습니다. 도쿄메트로 토자이선을 타면 20분만에 도쿄역에 갈 수 있어요. 또한 도쿄메트로는 기본요금이 저렴한 대신 거리대비 요금은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 더보기
[도쿄워홀] 도쿄 근교 섬 여행 - 이즈 제도의 니지마(新島) 03 카페 POOL 처음 먹어보는 타코라이스 니지마에는 식당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든 식당들이 많아요. 가기전에 예약하거나 도착해서 예약먼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당일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찾은 카페 POOL 니지마의 몇 안되는 카페이자 음식점입니다. 1시 정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실내는 만실이라 실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더워주금.) 메뉴는 POOL런치 플레이트 (1200엔)와 니지마 런치 셋트, 그외 런치 셋트메뉴들이 있습니다. POOL 런치세트가 먹고싶었지만 품절이라 타코라이스 런치셋트 주문. 런치샛트에는 드링크 한잔, 피클, 샐러드가 같이 나왔어요. 사진은 없음.. 처음 타코라이스를 먹어 본 것이라서 이게 맛있는건지 어.. 더보기
[도쿄워홀] 도쿄 근교 섬 여행 - 이즈 제도의 니지마(新島) 01 나 니지마 갈거야..... 그게 어디야...? 코로나가 세상을 씹어먹기 전 도쿄 근교 섬 여행을 다녀왔어요. 구글 맵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니지마(新島)는 일본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입니다. 일본 친구들에게 니지마에 간다고 자랑했지만 아무도 어디인지 몰랐어요.. 도쿄(다케시바)에서 배를 타고 10시간을 가야하지만 그래도 도쿄도입니다. 고속은 3시간 가량 걸리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여객선은 편도 7-8천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도미토리 침실기준) 출항하고 30분정도? 밖에 나가서 구경할 수 있게 문을 개방 해 놓지만 대부분은 나가지 못하게 잠겨있었습니다. 여객선안에는 조그마한 레스토랑,자판기,샤워실,세면대등 준비되어있지만 밤배 타실 분들은 먹을거 다 먹고 샤워도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