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가사키의 아이스크림 전문점
Plenty’s
치가사키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집.
사잔비치에서 걸어가면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플렌티즈는 치가사키가 본점이고 신주쿠, 후지사와등에 여러지점이 있습니다.
지점마다 주력 메뉴가 다른 것도 플렌티즈의 특징입니다.
후지사와 지점에서는 크레이프를 중점으로 영업중이네요!
웹사이트 보시고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이트 주소는 글 중간에 첨부해 놓겠습니다.
입구가 보이기 전부터 귀엽게 칠해놓은 벽화가 보입니다.
벽화가 보이는 코너를 돌면 플렌티즈의 입구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엔 귀여운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귀엽네요.
특히 저 아이스크림 모양 가랜드가 너무 귀여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앞에보이는 게임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내부 취식도 금지된상태.
카운터 위 쪽에 메뉴가 쓰여있는데요.
너무 흐려서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스크림은 플렌티즈 아이스는 470엔, 생초코는 530엔입니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조금씩 변하지만 크림치즈, 초코, 생초코, 이치고 등이 준비되어 있고 봄에가면 사쿠라(벚꽃)맛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핑은 초콜렛, 라무네, 스프링클, 딸기, 견과류, 캔디, 젤리등등 15~20여가지중 고르시면 됩니다.
또한 아이스크림 이외에도 와플, 초콜렛등을 팔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shop.plentys.net/
플렌티즈아이스
가장 유명한 플렌티즈 아이스는 아이스크림 한종류와 토핑 두 종류를 고르면 철판에서 챱챱 섞어 와플콘에 얹어줍니다.
물론 토핑없이 아이스크림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품 아이스는 싱글 350엔 , 더블 430엔 , 트리플 530엔, 그리고 키즈 290엔 입니다
나는 사쿠라 젤라또에 라무네와 딸기를, 친구는 크림치즈젤라또에 초코칩, 코코넛을 주문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양도 엄청납니다.
맛은 토핑을 어떻게 추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듯 한데요.
딸기는 정답, 라무네는.. 안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딱딱하고 씹으면 텁텁해서 아이스크림과는 안 어울려요.
그리고 엄청 빨리 녹아서 사진찍고 빨리 먹는게 좋습니다.
인스타에 들어가보면 맛 조합이나 이벤트, 한정메뉴 등 다른메뉴도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instagram.com/plentysicecream?utm_medium=copy_link
아이스크림이 하나에 한화 4000원 정도이니 조금 비싼 면도 없지 않아 있는데요. 그래도 베스킨 라빈스 먹을 바에는 플렌티즈가 훨씬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치가사키 가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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