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일본-도쿄 ] 바이토 구하기 01 - 이력서 작성 일문 이력서 양식 첨부 도쿄에서 알바 구하기 네 그렇습니다.초기 자금을 많이 마련하지 못해서 오자마자 돈이 떨어져 갑니다.초기 자금은 많이 많이 준비해서 오세요.. 아니면 굶어주거...​​빨리 알바를 구해야겠지요. 알바를 지원하기 전에 마련해야 하는 이력서. 한국에서 경력이 있다면 직무 경력서도 준비해주세요(사실 알바를 구할 땐 직무 경력서는 필요가 없다 이겁니다. 직무 경력서는 취업 편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일본 이력서는 다 자필로 쓴다면서요??​아니요! 많은 분들이 '일본 이력서는 자필'이라며 힘겹게 자필 이력서를 준비합니다저도 그랬어요. 열심히 자필이력서를 작성했습니다. 다이소에서 10매짜리 이력서 사서 2갠가 성공,, 근데 요즘 바이토 이력서는 컴퓨터로 작성 후 프린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취업 때는 이력서..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워홀 짐싸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짐싸기 꼭 가져가야 할 물건들 1. 화장품 일단 공산품은 한국보다 비싸다고 생각하고 오시면 될것같아요. 저는 캐리어 한칸 화장품으로 채워왔는데 그러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핸드크림도 비쌈,,, 목욕용품은 비교적 싸게 살 수 있어요. 대용량으로 파는거 사면 2~3달러 짜리도 많이 팝니다. 색조화장품 기본 화장품 챙겨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오클랜드는 생각보다 건조해요. 수분 크림많이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옷 여기 옷 안예뻐요... 그리고 질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 예쁜 옷 많이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챙겨오시거나 택배로 받으세요!! 3. 이어폰 제가 제일 후회한건 이어폰 여분 안챙겨 온 것 같아요..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고 있었는데 오자마자 잃어버려서 사려고 했더니.. 더보기
뉴질랜드(오클랜드) 워킹홀리데이 초기비용 불변의 법칙. 어디를 가던지, 무엇을 하던지 변하지 않는 것이있다. 돈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것. 결론부터 말하면 초기비용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하루 빨리 일을 찾아야 한다는 불안감과 초조함 없이, 더 좋은 환경에서 여유롭게 워홀을 즐기며 시작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장점은 야속하게도 돈에서 나온다. 하지만 워홀을 진행하는 우리들은 대부분 사회초년생, 대학생이니 우리는 합리적인 초기비용으로 워홀을 다녀오는 것을 목표로 하여보자. 꼭 마련해야하는 120만원. 우선 워킹홀리데이 준비기간 중 빼려고 해도 뺄 수 없는 고정값이 존재한다. 비행기값, 비자 신청비, 신체검사비. [비행기 편도 값이 대략 40~60만원, 비자신청비 약 20만원, 신체검사비 9~10만원, 워킹홀리데이 보험 15~30만원] 어떻.. 더보기
[도쿄워홀] 도쿄 근교 섬 여행 - 이즈 제도의 니지마(新島) 03 카페 POOL 처음 먹어보는 타코라이스 니지마에는 식당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든 식당들이 많아요. 가기전에 예약하거나 도착해서 예약먼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당일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찾은 카페 POOL 니지마의 몇 안되는 카페이자 음식점입니다. 1시 정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실내는 만실이라 실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더워주금.) 메뉴는 POOL런치 플레이트 (1200엔)와 니지마 런치 셋트, 그외 런치 셋트메뉴들이 있습니다. POOL 런치세트가 먹고싶었지만 품절이라 타코라이스 런치셋트 주문. 런치샛트에는 드링크 한잔, 피클, 샐러드가 같이 나왔어요. 사진은 없음.. 처음 타코라이스를 먹어 본 것이라서 이게 맛있는건지 어.. 더보기
[도쿄워홀] 도쿄 근교 섬 여행 - 이즈 제도의 니지마(新島) 02 호스텔 나브라 니지마의 하나뿐인 호스텔Hostel NABLA (ホステルナブラ) 니지마는 숙박시설은 호텔하나, 호스텔하나 그 외에는 모두 민박이에요. 민박의 경우 조식과 석식이 제공되고 송영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편하건 사실이지만 조금 가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2명이상의 손님을 받기 때문에 혼자인 저는 숙박이 불가한 곳이 많았고, 예약시기도 늦어 빈방도 별로 없었어요. 아쉽지만 남은 곳이 호스텔 뿐이어서 호스텔에 숙박했습니다. 항구에 내려 30분 정도 걸으니 호스텔 입구가 보입니다. 흰색 빌딩에 유리로 된 문 사이로 보이는 파란 내부.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입니다. 아침 9시반인가 도착해서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일단 짐을 맡기고 너무 배가 고파 챙겨온 컵라면을 하나 끓여먹었습니다. 부엌사진은 찍지 못했지.. 더보기
[도쿄워홀] 도쿄 근교 섬 여행 - 이즈 제도의 니지마(新島) 01 나 니지마 갈거야..... 그게 어디야...? 코로나가 세상을 씹어먹기 전 도쿄 근교 섬 여행을 다녀왔어요. 구글 맵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니지마(新島)는 일본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입니다. 일본 친구들에게 니지마에 간다고 자랑했지만 아무도 어디인지 몰랐어요.. 도쿄(다케시바)에서 배를 타고 10시간을 가야하지만 그래도 도쿄도입니다. 고속은 3시간 가량 걸리지만 돈이 없었습니다. 여객선은 편도 7-8천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도미토리 침실기준) 출항하고 30분정도? 밖에 나가서 구경할 수 있게 문을 개방 해 놓지만 대부분은 나가지 못하게 잠겨있었습니다. 여객선안에는 조그마한 레스토랑,자판기,샤워실,세면대등 준비되어있지만 밤배 타실 분들은 먹을거 다 먹고 샤워도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