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ンコンブルは
オニオングラタンスープ
오랜만에 시부야에서 약속입니다.
시부야라면 저는 꼭 들르는 곳이 2군데 있어요.
그 중 한군데가 프랑스 가정식 요리점. 콘콤브루입니다
프랑스어로는 concombre, 일어로는 コンコンブル。
www.lcn-g.com
4년전 도쿄에 여행왔을때 먹고 반해서
시부야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되었어요.
제일 유명한 메뉴는 어니언 그라탕 스프입니다.
일본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을 정도로 맛있다고 유명해요.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 오노상이 먹던 그라탕스프.
평일 런치 시간에도 항상 1~2팀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작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외관만 보면 프랑스 카페같은 느낌.
입구에 쓰여있는 메뉴입니다.
원플레이트 런치에는 스프,빵,커피가 제공됩니다.
1400엔 이상의 원플레이트 런치는 샐러드와 디저트까지.
하루 25개 한정인 [丸ごとトマトの肉詰め]
토마토안에 고기를 채워넣은 요리입니다.
갈때마다 끝나있어서 아직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이 날은 친구와 같이 가서 메뉴 2개을 시켰어요.
오늘의 메인디쉬 (1200엔)
퐁 드 보소스를 곁들인 큰 소세지 소테입니다.
정말 큰 햄에 데미그라스 소스라 이 메뉴는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샬롯크림소스를 곁들인 농어소테(1200엔)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었던 농어. 농어가 부드럽고 비린내도 없어요. 그리고 소스가 너무 맛있습니다.
스프는 어니언 그라탕 스프로 변경하였습니다.
작은 사이즈는 600엔, 큰사이즈는 800엔의 추가요금을 내면 변경 가능합니다.
( 변경안하면 오뚜기 콘스프같은거 나옵니다. )
저번에 갔을때 먹었던 돼지로스소테.
포크 스테이크 비슷. 맛있었습니다.
대체로 고급스러운 프렌치레스토랑의 맛이 아닌
따뜻하고 소박한 가정식 느낌입니다.
프랑스에서 홈스테이하면 먹을 것 같은 느낌.
입안에 들어가자마자 기절할것 같이 맛있지 않아요.
하지만 충분히 맛있고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특히 어니언 그라탕 스프는 최고입니다.
일본에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콘콤부르 (concombre コンコンブル)
예산 : 런치 1인당 2000엔
www.lcn-g.com
주소 : 〒150-0002 東京都渋谷区渋谷1丁目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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