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맛집

도쿄 근교여행 - 시즈오카현 이즈코겐 맛집 만보정(萬望亭- 만보테이) 추천 메뉴는 금눈돔 솥밥 (金の石焼丼) 약 3시간에 걸쳐서 전철여행을 하고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점심이 꽤나 늦어서 브레이크 타임에 걸린 우리…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伊豆高原 和食処 萬望亭 伊豆高原 和食処 萬望亭 · 日本、〒413-0232 静岡県伊東市八幡野539−20 ★★★★☆ · 和食店 maps.google.com 메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https://www.manboutei.com/menu/ozen お膳料理 | 伊豆高原の和食処萬望亭 伊豆ジオパークの鮮はグルメな和食処伊豆高原処萬望亭で www.manboutei.com 만보정의 외관입니다. 날씨 보십시오. 을씨년이 따로 없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꽤나 큰 식당이라고 느껴졌는데 .. 더보기
키치죠지 맛집 / 일본 함바그 맛집 / 히키니꾸토코메 挽肉と米 본점 이렇게 까지 함바그를 먹어야 하나 했습니다. 친구와 키치죠지에 가기로하고 점심먹을 곳을 탐색합니다. 구글맵 보다 얻어걸린 함바그 가게. 挽肉と米 직역하면 다진고기와 쌀 구글 리뷰를 보니 꽤나 유명한 곳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일본스럽습니다. 인터넷예약이나 전화예약은 일체 받지 않고 아침 9시부터 나눠주는 번호표를 받아 예약해야합니다. 함바그 스테이크를 이렇게 까지 먹어야하나 하는 마음과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스나 하는 마음이 충돌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3대 욕구에 늘 패배하고 말지요. 정기권도 있겠다 집도 가까우니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욕으로 귀찮음을 이기고 키치죠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한산함. 너무 빨리 나온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게 앞에 이르렀을 때 깨달았습니다... 더보기
도쿄 시부야 킷사텐 [ 차테이 하토우 茶亭羽當 ] 시부야에 오면 꼭 들르는 곳. 그 두번째는 킷사텐 [차테이 하토우 茶亭羽當]. 저번에 소개했던 콘콤부르와 도보 3분거리. 디저트 먹으러 가기 딱 좋습니다. 그렇게 웨이팅이 길지 않은 편입니다. 평일에는 기다려 본 적이 없네요. 외관입니다. 문앞부터 킷사텐 그 자체. 들어가서 자리에 앉습니다. 혼자왔을때는 카운터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친구와 함께이기 때문에 카운터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습니다. 카운터 쪽에 보면 커피잔들이 많이 놓여있어서 갈때 마다 오늘은 무슨 잔이 나올까 기대도 됩니다. 보기만해도 어지러운 필기체 가타카나 메뉴입니다. 처음엔 읽는 것만 5분이 넘게 걸렸었어요. 간략하게 윗줄은 커피 아랫줄은 베버리지입니다. 베버지리 메뉴는 홍차,쥬스로 나눠지네요 커피메뉴 오른쪽은 핸드드립커피 종류 왼.. 더보기
도쿄 시부야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콘콤부르 concombre] コンコンブルは オニオングラタンスープ 오랜만에 시부야에서 약속입니다. 시부야라면 저는 꼭 들르는 곳이 2군데 있어요. 그 중 한군데가 프랑스 가정식 요리점. 콘콤브루입니다 프랑스어로는 concombre, 일어로는 コンコンブル。 www.lcn-g.com レ・クリスタリーヌグループ www.lcn-g.com 4년전 도쿄에 여행왔을때 먹고 반해서 시부야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되었어요. 제일 유명한 메뉴는 어니언 그라탕 스프입니다. 일본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을 정도로 맛있다고 유명해요.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 오노상이 먹던 그라탕스프. 평일 런치 시간에도 항상 1~2팀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작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외관만 보면 프랑스 카페같은 느낌. 입구에 쓰여있는 메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