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워홀

일본의 당근마켓 - 메르카리 メルカリ / 지모티 ジモティ 02 - 지모티 일본의 중고거래 어플 메루카리 / 지모티 전 포스팅에서는 메루 카리 メルカリ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메루 카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일본의 당근마켓 - 메루카리 メルカリ / 지모티 ジモティ 01 - 메루카리 / 메르카리 초대코드 ZBXJ 일본의 중고거래 어플 메루카리 / 지모티 한국에도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어플이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도 중고거래어플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제일 seeneeintheworld.tistory.com 지모티 메루카리가 일본의 중고나라였다면 지모티의 경우 일본의 당근마켓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판매보다는 무료 나눔이 주를 이룹니다. 지금부터 지모티의 장점 및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지모티의 장점 무료나눔 가.. 더보기
키치죠지 맛집 / 일본 함바그 맛집 / 히키니꾸토코메 挽肉と米 본점 이렇게 까지 함바그를 먹어야 하나 했습니다. 친구와 키치죠지에 가기로하고 점심먹을 곳을 탐색합니다. 구글맵 보다 얻어걸린 함바그 가게. 挽肉と米 직역하면 다진고기와 쌀 구글 리뷰를 보니 꽤나 유명한 곳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일본스럽습니다. 인터넷예약이나 전화예약은 일체 받지 않고 아침 9시부터 나눠주는 번호표를 받아 예약해야합니다. 함바그 스테이크를 이렇게 까지 먹어야하나 하는 마음과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스나 하는 마음이 충돌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3대 욕구에 늘 패배하고 말지요. 정기권도 있겠다 집도 가까우니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욕으로 귀찮음을 이기고 키치죠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난 한산함. 너무 빨리 나온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게 앞에 이르렀을 때 깨달았습니다... 더보기
도쿄 시부야 킷사텐 [ 차테이 하토우 茶亭羽當 ] 시부야에 오면 꼭 들르는 곳. 그 두번째는 킷사텐 [차테이 하토우 茶亭羽當]. 저번에 소개했던 콘콤부르와 도보 3분거리. 디저트 먹으러 가기 딱 좋습니다. 그렇게 웨이팅이 길지 않은 편입니다. 평일에는 기다려 본 적이 없네요. 외관입니다. 문앞부터 킷사텐 그 자체. 들어가서 자리에 앉습니다. 혼자왔을때는 카운터석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친구와 함께이기 때문에 카운터가 보이는 테이블에 앉습니다. 카운터 쪽에 보면 커피잔들이 많이 놓여있어서 갈때 마다 오늘은 무슨 잔이 나올까 기대도 됩니다. 보기만해도 어지러운 필기체 가타카나 메뉴입니다. 처음엔 읽는 것만 5분이 넘게 걸렸었어요. 간략하게 윗줄은 커피 아랫줄은 베버리지입니다. 베버지리 메뉴는 홍차,쥬스로 나눠지네요 커피메뉴 오른쪽은 핸드드립커피 종류 왼.. 더보기
도쿄 시부야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콘콤부르 concombre] コンコンブルは オニオングラタンスープ 오랜만에 시부야에서 약속입니다. 시부야라면 저는 꼭 들르는 곳이 2군데 있어요. 그 중 한군데가 프랑스 가정식 요리점. 콘콤브루입니다 프랑스어로는 concombre, 일어로는 コンコンブル。 www.lcn-g.com レ・クリスタリーヌグループ www.lcn-g.com 4년전 도쿄에 여행왔을때 먹고 반해서 시부야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되었어요. 제일 유명한 메뉴는 어니언 그라탕 스프입니다. 일본 방송에 소개된 적도 있을 정도로 맛있다고 유명해요.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 오노상이 먹던 그라탕스프. 평일 런치 시간에도 항상 1~2팀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작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회전율이 빠른편입니다. 외관만 보면 프랑스 카페같은 느낌. 입구에 쓰여있는 메뉴..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일본-도쿄 ] 집 구하기 01 - 쉐어하우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일본은 월세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전세도 없고 월세에 초기 비용은 왜 그렇게나 비싼지. 더군다나 일본엔 기본 원룸에는 “풀옵션”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레오팔레스가 아니라면 백색가전도 전부 사야 한다. 그렇다고 레오팔레스로 가자니 또 비싸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쉐어하우스. 나는 집을 구하기 전까지 호스텔에서 생활했고, 쉐어하우스 생활을 거쳐 원룸으로 옮겨갔다. 비싼 초기 비용을 마다하고 자취를 시작한 이유는 쉐어하우스의 어마어마한 단점들. 최고 장점인 저렴한 비용을 뛰어넘는 단점들을 소개한다 (쉐어하우스 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글이 다소 비판적일 수 있습니다.) 쉐어하우스 업체 선정 네이버나 구글에 일본 쉐어하우스라고 검색만 하면 쉐어하우스 업체가 한 바가지다. 크로스 하우스, 오크하우스,..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일본-도쿄 ] 바이토 구하기 03 바이토 면접 쫄지마세요! 할 수 있어요! 처음 면접보러 갔을 때 덜덜 떨며 찾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것. 좋은 일꾼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은 꽤나 어렵고 힘들어요. 한국도 아닌 외국에서는 더 어렵습니다. 처음 알바면접을 보러 갔던 곳은 일본에 꽤나 큰 비지니스 호텔 체인이었습니다. 이름만 대고 아는 그런 곳이었어요. 한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보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연습한 인사와 자기소개도 꼬이고, 단어도 생각 안나고... 결국 그 면접에는 보기좋게 낙방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면접에서 알바를 합격했고, 그 다음날 호텔에선 정사원 내정을 받았어요. 면접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신중하고 침착하게 자신이 원하는 바,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 복.. 더보기
관동지방 스시체인 쵸시마루 - すし銚子丸 쵸시마루 오로라 살몬 체고.... 일본 스시체인은 스시로 말고도 많습니다 그 중 스시로 보다는 조금, 아주 조금 비싼 쵸시마루를 소개합니다. 쵸시마루도 꽤나 유명한 스시체인입니다. https://www.choushimaru.co.jp すし銚子丸 千葉・東京・埼玉・神奈川のお寿司屋さん シャリのこだわり 厳選したお米を丁寧に炊き、その甘みと調和する独自の酢で合わせ、ネタを最も引き立てる〝人肌〟でご提供します。 www.choushimaru.co.jp 점포수 어마무시. 하지만 관동지방에만 점포가 있어요. 관동지방은 도쿄,치바,사이타마,카나가와입니다. 저는 치바 우라야스점을 찾았어요. 이곳은 관광객을 찾아볼 수 없는 주택가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 다 있는 터치스크린은 존재하지 않고.. 한국어메뉴도 없습니다. 도쿄 다른지..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일본-도쿄 ] 바이토 구하기 02 바이토 지원하기 (전화 예문 포함) 이력서 작성이 끝났다면 이제 원하는 곳에 지원할 차례입니다. 일본에서 알바 지원하는 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1. 동유모 알바게시판 2. 인디드, 바이토루, 타운워크등의 구직어플 3. 가게의 구인포스터 1.동유모 알바게시판 일본 도쿄에서 가장 큰 한인커뮤니티입니다. https://m.cafe.daum.net/japantokyo동유모(동경유학생모임)-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일본생활정보,부동산,URm.cafe.daum.net 동유모에 가입하여 알바를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아직 일본어가 많이!! 아주 많이 서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신오오쿠보의 음식점,화장품가게의 구직이 대부분이고 그러다 보니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한국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하며 일본어를 배우고,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