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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준비] 시작은 언제나 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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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10개월 후에 퇴사할거에요. 여행가요.

일하다가 네이버에서 뜬 배너 광고를 보고 정신을 차렸을 때 내 손엔 비행기 표가 있었다.

그것도 10개월 후의 런던행.

총 경비 450만원의 아주 평범한 유럽여행



예... 전 항상 충동적으로 여행을 가는 것 같아요.

정말 일하고 있다가 네이버에 뜬 루프트 한자 크레이지 얼리버드 배너 광고! 

정신 차렸을 땐 이미 적금은 깨져있었고 이메일에 이티켓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



그렇게 예측 불가능한 10개월 후 유럽행 티켓을 사고 난 후 10개월 동안 준비한 유럽여행을 포스팅 할거에요!

사실 1년 전에 다녀온 것이지만 제가 알고 경험한 것 + 변경 사항을 종합해서 포스팅 하려합니다! 


요즘 유럽행 비행기는 정말 싸게 사면 70만원대에 살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90만원대도 여전히 싸다는 것!

저는 크레이지 얼리버드로 959,000원으로 샀습니다. 

모든 프로모션 티켓이 그렇듯이 유효기간이 길지 않아요 길어야 한달이지요 ㅠ

저는 유효기간 꽉 채워서 한달 다녀왔습니다. 

10개월 준비해서 1달 다녀온 유럽여행기 곧 포스팅 시작하도록 할게요! 


 날짜

내용

비용 

 2014/06/23

루프트한자 크레이지 얼리버드 

인천-런던 / 아테네-인천

9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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