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Tokyo

[도쿄워홀] 도쿄 근교 섬 여행 - 이즈 제도의 니지마(新島) 03 카페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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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타코라이스


니지마에는 식당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이든 저녁이든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든 식당들이 많아요.

가기전에 예약하거나 도착해서 예약먼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당일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찾은 카페 POOL
니지마의 몇 안되는 카페이자 음식점입니다.
1시 정도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실내는 만실이라 실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더워주금.)


메뉴는 POOL런치 플레이트 (1200엔)와
니지마 런치 셋트, 그외 런치 셋트메뉴들이 있습니다.

POOL 런치세트가 먹고싶었지만 품절이라
타코라이스 런치셋트 주문.


런치샛트에는 드링크 한잔, 피클, 샐러드가 같이 나왔어요.
사진은 없음..

처음 타코라이스를 먹어 본 것이라서 이게 맛있는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저는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물놀이하기 전 동네 한바퀴
한적한 시골동네입니다.



니지마를 돌아다니다 보면
고양이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다듬으려하면 할퀴어요.

 

 

 



소화도 시켰으니 본격적으로 물놀이 하러.. 가서 사진을 찍지 않고 돌아온 나란 블로거. 

체고된다. 

 

 

어쨌든 6시간에 500엔이었던가,,? 

튜브빌려서 열심히 놀고 밥먹으러 갔는데 유명한 식당들은 모두 예약제입니다. 

도륵. 

 

결국 숙소 앞 야끼니꾸집에서 고기 구워먹고 호스텔에 들어왔습니다. 

 

드디어 다음날은 시키네지마로 스쿠버 다이빙 하러가는 날입니다 

설레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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