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

[베트남/하노이 4박5일] 숙소에서 노동절파티, 호안끼엠 루프탑, 베트남 타투 베트남 노동절파티, 타투하노이에서 타투하기 그렇게 노동절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 서둘러 숙소로 왔습니다.숙소에 와서 좀 쉬다가 아침에 만난 알베르토와 히토시를 만났어요!양쪽다 어디갔었냐며 ㅋㅋ 너네 찾다 없어서 우리끼리 놀다 왔다고 말하고 노동절파티 쿠폰을 사서 밑으로 내려갔어요 쿠폰은 우리돈으로 1만원 220.000vnd였습니다. 기대했지만 별거 없었던,, 그냥 뷔페식으로 차려놓은 베트남 음식을 먹는 것 이였어요그래도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니 좋았습니다. 그렇게 별거 없었던 노동절파티를 뒤로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알베르토와 히토시와 같이 호안끼엠호수야경과 야시장을 보러갔어요 가다가 히토시는 피곤하다고 숙소에 먼저 들어가고 남은 사람들끼리 맥주 한병 들고 호안끼엠호수로 갔어요. 호수앞에 앉아서 도란도란 한참.. 더보기
[유럽여행/런던] DAY.1 움밧 호스텔 찾아가기 히드로 공항 - 런던 움밧 호스텔급하신 분들은 맨 밑에 요약있습니다! 그렇게 언더그라운드에 탑승!!!일단 저는 패기 있게 유심을 사지 않았습니다.별일 있겠나 싶어 호기롭게 호스텔 바우처만 들고 언더그라운드에 탑승했죠. 유럽여행이 처음이었던 저에게 지하철 와이파이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지하철타서 와이파이로 길 찾으면 돼! 했는데 .. 후... 한국에선 있는것이 당연했지만 언더그라운드에서 와이파이는 당연한것이 아니였고 전화조차 터지지 않는 구간도 몇몇..... ( 거의 다 ... 통신표시도 안뜸 ) 그래서 어찌저찌 호스텔 바우처에 쓰여있던 Aldgate East역에 내렸어요. 내리고 나서 gps로 길을 찾아 보려고 했지만 폰의 gps가 고장이 나버려서 멘붕이 와버렸고,.. 호스텔 바우처에는 wal.. 더보기
[유럽여행/오베트라운&할슈타트] 오버트라운 숙소 하우스 알펜로즈 돈이 없는 나는 할슈탈트 숙소에 묵을 수 업서.. Haus Alpenrose Obertraun 175, 4831 오베르트라운, 오스트리아 (안타깝지만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 할 생각이 아니였어서 숙소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는데 사진을 많이 찍고 제일 만족했던 숙소 중 하나였어요. 유럽 가기로 정하고 오스트리아에 별 흥미가 없었는데 할슈타트에 취저 당해서 여기는 꼭 가야지!하고 오스트리아를 꾸역꾸역 루트에 넣었기 때문에 할슈타트에서 오랜시간을 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당일 치기면 충분하다는 할슈타트에서 2박을 했고 전혀 후회하지 않았어요! 사실 무료할 수 있었지만! 숙소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 숙소에만 있는것도 참 좋았습니다. 오버트라운에 머물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할슈타트 숙소가 너무너.. 더보기